내돈내산 도고압박스타킹 출산준비물 임산부 붓기 해결하기
내돈내산 도고압박스타킹 후기입니다. 임신을 하고서도 그래도 걱정되지 않았던 게 몸이 생각보다 많이 붓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저는 원래부터 하체가 그렇게 많이 붓거나 그렇지 않아서 다리 붓기에 대한 걱정은 임신을 하고서도 하지 않았는데요. 임신 후기 대략 35주가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다리가 붓는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35주가 넘어가면서 정확히 종아리가 붓기 시작하더라구요. 붓지 않던 사람도 임신 후기에는 다 붓는다는 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기 진료를 받으면서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35주차에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이제는 압박스타킹도 신으셔야 해요.
임신 중에 다리가 붓는 이유.
임신을 한다는 거가 혈전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이는 임산부에게는 정말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몸이 무거워지면서 잘 흐르던 혈도 뭉치고 정체 되어 후에는 폐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로 부종이나 통증들이 유발 되기도 하며 미용상으로도 보기 안좋은 다리를 가질 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혈이 잘 순환이 되지 않아 심장으로 가야 할 혈들을 막기에 늘 주의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도 근무를 하며 신었는데 임신을 하면서도 신어야한다고 하니 조금 번거롭긴 했어요. 하지만 저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정말 고르고 고르다가 압박스타킹을 골랐고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 도고압박스타킹
저는 예전에 정말 많은 압박스타킹을 신어봤던 경험이 있는데요. 자기에게 맞는 압박스타킹을 찾기랑 영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해외 근무를 하면서 이것 저것 좋다는 거 다 사서 신어보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저에게 맞는 압박스타킹을 찾고 한가지 브랜드만을 선호하면서 신었어요. 지금은 더 이상 판매를 하지 않아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러다 찾게 되었던 브랜드가 바로 도고압박스타킹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압박스타킹을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얼마나 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지인데요. 세탁으로 인해 혹은 단순히 여러 번 신었다고 잘 늘어나는 소재인지를 먼저 봅니다. 그리고 신었을 때에 피부와 맞닿는 속 면이 내피부와 잘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잘 맞지 않는 건 피부 트러블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도고압박스타킹은 맞닿는 면이 저에게 잘 맞았고 알러지를 일으키거나 그런 게 없었습니다. 안감 면이 부드러운 마감처리가 마음에 들었어요. 더불어 탄탄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어서 손빨래를 해도 늘어짐이 없더라구요. 매일 신을 압박스타킹은 아니지만 그래도 1년을 신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압박스타킹 사이즈 참고.
저는 다리가 두꺼운 편은 아닌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S사이즈로 그냥 바로 사려고 했지만 그래도정확한 치수를 위해서 줄자로 다리 두께를 확인한 후에 구입을 했습니다. 만약 애매하게 사이즈가 중간에 걸리신다면 한치수 큰 거를 구매하시는 게 좋더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M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미디엄으로 구매를 하면서도 혹시라도 너무 큰 건 아닐까 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이보다 더 작았으면 신을 때 쩔쩔거리며 신었을 거 같더라구요. 사이즈는 저에게 정사이즈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타이트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루즈하지도 않았어요.
스타킹을 신고부터는 다리가 붓는 게 그래도 훨씬 나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작업을 할 때나 그럴 때에는 반드시 집에서라도 신는 편인데요. 신고 안 신고의 차이는 정말 분명 있더라구요. 조금 귀찮더라도 꼭 신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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