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숏패딩 후기글입니다. 요즘은 아무리 추운 날씨라고 하더라도 숏패딩이 인기인지라 저도 모르게 롱패딩보다는 숏패딩에 더 손이 가게 되는데요. 요즘 게스 숏패딩이 유행이라 하여 알아보다가 너무나도 예쁜 컬러를 찾게 되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게스 숏패딩 너무 예쁜 컬러에 반함 - 여성 글램 숏 구스 LIGHT PINK
- 가격 298.000원 - 공식홈에서 50%할인으로 149.000원
- 컬러: 라이트핑크, 블랙, 아이보리.
- 사이즈 : XS,S,M.
라이트핑크라고 하여 정말 핑크핏이 느껴지는 컬러라고 생각했는데 핑크 컬러라기보다는 오묘한 핑크라고 느껴지기까지 하는데요. 약간의 사이버틱한 컬러인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너무 과한 느낌의 컬러가 아니라서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약간 연보라 같은 컬러감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얀 눈밭에서 입으면 더 환한 색으로 느껴질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모델이 워낙 예뻐서 그런 것도 있겠지요. 더군다나 모델이 입은 사이즈는 XS이라 더 슬림한 스타일로 예뻐보이는 거 같기도 합니다.
아이보리의 경우 쨍한 화이트 컬러가 아니라 더 예쁘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더 끌렸던 컬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라이트핑크가 더 예쁠 거 같다고 생각되었는데요. 실물로는 모두 아이보리가 더 예쁘다고들 하네요.
하이넥 디자인으로 얼굴도 작아보일 거 같고 라운드 봉제라인이 우아한 분위기를 주는데요. 허리의 다트로 라인을 슬림하게 살려줄 수 있어서 입었을 때 부한 느낌은 없을 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컬러가 더 마음에 드나요?
이번에 게스 패딩이 더 좋았던 점은 로고가 마치 다른 브랜드의 로고처럼 박혀 있어서 정말 슬쩍보면 그브랜드 같은 느낌도 없지않아 드는데요. 이런들 저런들 뭐 예쁘면 그만이니깐요.
게스 숏패딩 - 폭스 퍼에 반했던 패딩 여성 후드다운 BLACK
- 가격 : 498.000 원 - 공식홈 가격
- 컬러 : 블랙, 아이보리
- 사이즈 : XS,S,M.
그리고 퍼에 반해 잠시 살까 고민을 하기도 했던 여성후드다운. 퍼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수지가 입어서 더 그런 거겠지만 라인도 너무 잘 나와서 예쁩니다. 블랙 패딩 점퍼에 퍼가 하얀색이면서 약간의 그레이빛의 퍼라 더 고급스러움이 있는데요. A라인의 핏으로 슬림한 스타일에 금속 버클이 있어서 라인을 잡아주는 스타일이에요.
이패딩의 컬러는 단연코 블랙의 컬러가 예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보리보다는 블랙과 하얀 퍼의 조화가 너무 예뻐서요. 블랙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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