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주말 주차 할인 웨이팅 정도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주말 주차 꿀팁 웨이팅 정도 후기 글입니다. 주말에 여의도는 너무 복잡하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번에 미니어처라이프 전시가 IFC몰에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IFC몰 주차방법과 MPX 갤러리위치, 더불어 미니어처라이프 전시 후기 공유해보도록하겠습니다. 

미니어처라이프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위치. 

•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위치 : 주소공유

MPX GALLERY : 네이버

• 주소 : 서울시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10, IFC몰 L3. 

미니어처라이프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전시 시간 티켓 가격.

• 2024년 3월 2일부터 2024년 6월 10일까지.
• 오전 11:00부터 오후 21:00 까지. 20:00 입장 마감.
• 일반 만 18세 이상 : 18.000원
• 36개월 미만 : 무료. 
• 티켓예매하기

미니어처라이프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전시 작가 소개.

미니어처라이프는 미타테를 주제로 하는 작가 타나카타츠야라는 작가의 전시에요. 작가는 일상의 물건들을 이용하여 미니어쳐 아트를 구축하는 miniature calender를 시작하며 후로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작품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발표를 하고 있었어요. 일본과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화자게 되면서 지금은 3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로 전시 누적 관람객 수도 210만명을 돌파하게 되었어요. 타나카타츠야는 광고ㅗ아 인쇄물WEB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온 아트 디렉터입니다.

미니어처라이프- 작가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전시 소개. 

작가의 철학인 미타테 마인드를 이번에 깊이있게 볼 수있는 전시인데요. 미타테 마인드는 일본 고유의 미학적 개념으로 익숙한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마음으로, 휴대폰,빵,버섯, 연필 등 어떤 사물이든 관점만 바꾸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마음이라 합니다. 이번 전시는  ‘HOME’, ‘FORM’, ‘COLOR’, ‘SCALE’, ‘MOTION’, ‘LIFE’, ‘WORLD’ 를 주제로 한 7가지의 테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전시 티켓팅 방법 및 웨이팅 정도 주말 기준. 

티켓은 FEVER 라는 앱에 들어가 티켓 예매가 가능합니다. 허나 예매를 하더라도 전시관에 도착하시게 되면 웨이팅을 걸어야하는데요. 웨이팅을 걸기 위해서는 또 한번의 웨이팅을 해야합니다. 웨이팅리스트에 올리기 위해 줄을 직접 서서 기다려야했었어요. 웨이팅리스트에 올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되었지만 일단 줄을 서긴 섰습니다. 가족들과 어린친구들 혹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게 조금 힘들었던 거 같아요.

티켓부스

 

 

 

그래도 티켓은 이미 예매하고 왔기에 기다렸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고 기다림이 있긴 했지만 오래 기다려야하는 건 아니긴 했습니다. 더군다나 IFC 몰 안이어서 샵들을 구경하며 기다리기에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경우는 웨이팅을 걸어두고 40분 정도는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전시 주차.

• 2만원 - 1시간.
• 4만원 -2시간.

나의 경우 Fever 에서 티켓팅을 했고 33.000원 2인 티켓 3000(바우처코드) 할인을 받아 예매를 했는데요. 전시장에서 작품 사진이나 아이템들을 사는 카운터에서 주차증록을 1시간 받았습니다. 순간 ' 왜 1시간뿐이지?'  후에 생각해보니 아예 아무거나 전시장에서 아이템을 티켓값 포함 4만원 채워서 2시간 주차를 받아야 했나 싶더라구요. 4만원이 안되는 티켓값으로 인해 1시간 무료 주차를 받았고 중간에 밥도 아주 간단하게 빠르게 먹자는 생각으로 급하게 먹었는데 이또한 2만원 이하라 주차 할인을 못받고 그냥 와버려 따로 주차 값을 1만원 넘게 내버렸답니다 ㅠㅠ. 

주차는 여의도 주변 공영주차장도 있으니 이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아니면 IFC 몰에서 식사를 4만원 이상 하셔서 2시간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두시간 조금 넘게 있었는데 식사를 하고 나오면 두시간도 더 넘을 거 같아 애매하게 있느니 그냥 돈 나가 는 게 낫겠다 싶어서 나왔네요.

미니어처라이프 전시

 

 

 

 

미니어처라이프 IFC몰 MPX갤러리 전시 관람 후기. 

빠르게 보면 1시간 안으로도 본다고 하던데 저는 관람하면서 2시간 넘게 관람을 하게 되었어요. 워낙 작은 작품들이 많고 정말 자세히봐야 재미있고 그래서인지 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작가가 만든 작품들도 있지만 작품을 사진으로 가깝게 찍은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어요.  작품을 자세히 관찰하며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더 사진으로 보는 재미도 좋았어요.  조금 두서 없이 사진들이 있지만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아이폰 스파

 

 

 

제가 좋아하는 자이리톨 껌이 보이더라구요. 이껌으로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걸 보고 침대 옆에 있는 소파가 너무 귀엽고 색깔도 어쩜 올리브 색의 소파라는 것도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껌침대

 

 

세면대 위에 있는 크루즈의 모습이라고 해야할까요. 세면대가 이렇게 예쁘게 표현될 줄이야... 빨갛고 노란 컵 속에 있는 사람들도, 칫솔을 샤워기로 표현한 것도 .... 물이 흐르며 세면대에 채워지는 모습도 너무 예뻤어요. 

가장 화려한 여행

 

 

 샤프심으로 표현한 화장실 내부 모습인데요. 항상 책상 위에 굴러만 다닐 것만 같은 스템플러 심이 이렇게 표현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 자세히 보면 안될 거 같지만 정말 뚫어지게 관찰하게 되었어요. 

 

 

'초밥이 옷을 사러 왔다.' 이작품이 좀 유명한 작품이었던 거 같아요. 이걸 보는 동안 저도 모르게 스시 냄새 사시미 냄새가 나는 거 같은 느낌이...?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을 바라봤어요. 선글라스 쓴 초밥손님과 그 뒤에 알들이 쌓여있는 거를 보고 더 놀랐어요. '설마 저걸 지금 쌓여있는 옷을 표현한건가.'  옷걸이에 널려있는 생선 껍질들...보이시나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초밥이 옷을 사러 왔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게 감상한 작품이 바로 요작품이었는데요. 옥수수로 가방을 표현한 이 발상...너무 귀엽지 않나요. 가방을 손님이 들고 있는 모습도 너무 잘 표현한 거 같아요. 

옥수수 가방

 

 

 

옥수수 작품 바로 옆에는 옥수수 가방을 실제로 들어볼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작가가 만든 작품의 가방이니 나름 고가이기도 하겠죠? 저도 들어보고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그 어떤 가방보다도 귀여웠답니다. 지금 보여드렸던 작품들보다 더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지금 보여드린 사진들은 정말 일부입니다. 아이들과 가족들과 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전시인 거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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