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텀블러 퀜처 오키드 887 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스탠리 브랜드는 미국 워싱턴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랜드로 윌리엄 스탠리라는 사람이 1913년에 만든 미국의 식품 및 음료 용기 브랜드인데요. 미국 여행을 가면 항상 사람들에 손에 하나씩 들고 있던 텀블러가 바로 이스탠리 텀브러이더라구요. 그래서 미국 어디에서나 슈퍼마켓을 가면 스탠리 텀블러 색션이 하나정도는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의 텀블러는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 전에 구입한 스탠리 텀블러를 너무 잘 쓰고 있었는데 사용기간이 너무 오래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따뜻한 물이나 차가운 물을 가지고 나가면 아주 오래된 텀블러 치고는 온도가 잘 유지가 되고 물도 세거나 그러지 않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나중에 하나 더 소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스탠리 텀블러 퀜처 오키드 887
- 보냉 9시간
- 얼음물 40시간
- 보온 5시간
- 차량용 컵홀더로 사용 가능함.
-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 .BPA FREE 친환경 소재.
- 빨대 사용가능하며 없이도 마실 수 있으며 커버 가능.
- 이중벽 진공단열로 오랜시간 즐길 수 있는 텀블러.
- 텀블러 커버 부품들 모두 쉽게 분리 가능.
스탠리 텀블러 퀜처 오키드 887 언박싱 필자 후기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도착이 되었는데요. 간혹 로고 쪽 혹은 로고 주변에 기스가 난 상품도 발견이 된다는 리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꼼꼼하게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전혀 기스 하나 없는 깨끗한 좋은 상품이었어요.
그리고 바로 커버인데요. 뚜껑은 빨대를 이용해서 마실 수 도 있고 빨대 없이도 이용이 가능해요. 빨대 사용 시에는 세척을 한 뒤에 사용하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다이소에서 빨대 세척솔을 따로 구입했습니다.
스탠리 텀블러를 빨대 있는 거를 이번에 처음 사용하는 거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또한 색감도 너무 여러가지라 어떤 색을 골라야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하고 오키드 컬러로 골랐는데요. 원래는 블루나 어두운 톤의 색으로 고르려다가 밝고 눈에 튀는 색으로 골랐더니 볼 때마다 기분이 좋고 저도 모르게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여성 분이라면 밝은 색 톤의 텀블러로 고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스탠리 텀블러 퀜처 오키드 887 단점
만약 빨대 없이 사용하는 거를 더 선호하신다면 텀블러 안에 물을 담고 마신는 거는 살짝 무게감이 조금 부담이 되더라구요. 저의 경우 빨대 세척솔을 구입 전까지는 빨대 없이 이용했는데 손목의 힘이 조금 많이 들어간다는 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빨대를 꼭 이용하시거를 추천드립니다.
스탠리 텀블러 퀜처 오키드 887 장점들.
확실히 차갑고 뜨거운 물을 넣었을 때에 오래간다는 걸 느낍니다. 다른 텀블러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예전에 스탠리 텀블러만을 계속 사용했던 이유도 바로 온도 유지 때문이었는데요. 이게 스탠리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저는 85도의 물을 담아두고 천천히 물을 마시는 편인데 하루는 물을 담아둔 채로 다음 날까지 마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물의 온도가 그래도 유지되는 거를 다시 한번 느끼며 잘 샀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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