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몽블랑제 단팥빵 팥으로 가득찬 정통 팥빵 후기 글입니다. 빵을 좋아하는 저라 어딜가서도 빵 맛집은 꼭 가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우연히 먹게 되었던 홈플러스 몽블랑제 단팥빵 !!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던 후기 공유해보겠습니다.
홈플러스 몽블랑제 단팥빵 제과점빵 세에트 이름부터 눈에 감.
빵 위에 '세에트'라고 적혀있어서 이게 무슨 뜻인가 했더니 셋트라는 말을 세에트라고 표현한 거 같다는 생각이 조심스레 들었습니다. 빵 이름이 귀엽더라구요. 세에트.... !
정말 옛날 제과점 혹은 동네 이름 없는 빵집 사장님이 마음대로 팥을 풍부하게 그냥 마구마구 넣어서 맛깔스럽게 만든 빵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단빵이 먹고 싶기도 하고 제과점빵 세에트라는 이름이 끌리기도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홈플러스 몽블랑제 단팥빵 제과점빵 세에트 가격도 좋음.
원래 가격은 7690원인데 할인된 가격으로는 5380원입니다. 대형카페에 가서 이런 단팥빵 하나에 3000원 혹은 5000원까지도 하는데요. 크기도 엄청 크고 팥도 엄청 많이 들어있는 이빵이 그래도 가격이 좋다는 것입니다.
빵 네조각에 5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 또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지만 퀄리티와 맛으로 보면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에 팥이 정말 가득 차서 먹는 순간 팥을 먹는 건지 빵을 먹는 건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빵의 두께도 엄청 두텁고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팥이 달달하게 맛있었는데 안에 엄청 가득차 있더라구요. 팥이 너무 많아 단맛이 많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110g의 묵직한 단팥과 달달한 팥 앙금도 느껴지는데 더불어 호두도 조금씩 씹혔습니다. 호두까지 들어있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나름 홈플러스에서 나온 정통베이커리라 매번 살 때마다 믿고 사기에 이번에도 좋은 빵을 고른 거 같네요. 다음 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구매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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