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수미 난방텐트 킹 아주 솔직한 개인 후기

따수미 난방텐트를 365일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난방텐트에 대한 장점들을 많이 느끼게 되면서 어느순간부터 난방텐트를 걷지 않고 여름에도 겨울에도 쓰고 있는데요.따수미 난방텐트에 대한 구입 정보와 후기와 장잔점도 함께 공유해보겠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소개

침대 위에 텐트가 놓여져 있는 모습을 가족분들께서 보시고는 하시는 말씀이 제가 캠핑을 좋아하고 야외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꾸며놓은 거라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또한 이유가 맞긴하지만 텐트를 침대 위에 놓은 이유는 난방텐트의 많은 장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뻐보이기 위해 텐트 분위기 갬성을 위해서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텐트는 야외에서만 쓰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시만 따수미 난방텐트는 실내에서 사용하게끔 만들어진 텐트로 겨울에 방안의 온도와 침대 안의 온도를 더 따뜻하게 해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텐트로 주로 겨울에 집 안에서 사용하는 텐트를 말합니다.

난방용 텐트로 따수미 난방텐트는 침대의 사이즈에 따라 구성이 됩니다.

침대 사이즈와 함께 싱글, 패밀리, 퀸, 킹 사이즈로 보통 구분하는데요. 단 텐트 바닥이 없다는 점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침대에 놓는 텐트이기에 바닥은 우리가 야외에서 사용하는 텐트와 다르게 뚫여 있어 뚫여있는 바닥에는 이불 혹은 시트를 놓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브랜드에 따라 텐트에 따라 열리는 문의 방향이나 모양, 즉 도어구조도 다릅니다. 메인도어와 서브도어의 종류로 앞과 뒤 혹은 오른쪽과 왼쪽으로 열리는 방향을 확인 후에 구입하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구입 후기 (킹/2-3인용 -브랜드-아이두젠-색상:아이보리)

저의 경우는 기존에 쓰고 있는 난방텐트가 있었으나 색깔을 좀 더 밝은 색으로 예쁜 색으로 사고 싶었기도 했고 장기간 난방텐트를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하여 하나를 더 구입한 뒤에 번갈아 가며 백업용으로 하나 더 구입을 하면 어떨까 싶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난방텐트는 많은 종류들이 있긴 하지만 선호도에 따라 브랜드를 선택하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N에서 구입했으며 가격도 너무 비싼 가격도 아닌 싼 가격도 아닌 중간 가격으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집에서 쓰고 있는 침대 사이즈는 퀸사이즈인데 난방텐트의 사이즈는 킹사이즈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큰 사이즈로 침대를 구입할 예정이라 이렇게 구매를 하였는데요.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는 대부분 조립을 집에서 해야합니다. 원터치 난방텐트도 있다고 하지만 큰 사이즈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조립이 요구되어집니다. 하지만 조립하는 게 일반 야외에서 쓰는 텐트 조립에 비해 엄청 쉽습니다.

폴을 끼워 X자로 그냥 구멍에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 거라 정말 쉽습니다. 메뉴얼을 보지 않고서도 완성이 가능하기에 어려운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게 느끼고 있으며 제가 느끼는 장점과 단점 공유해보겠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계절별 장점 후기 

여름철 : 여름에는 절대 난방텐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저의 경우는 난방텐트가 조금은 유용하게 저에게 작용해주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 날에는 방의 에어컨을 켜고 싶다가도 에어컨을 켜 놓고 자기에는 또 너무 자다가 너무 추울 수도 있기에 에어컨을 켜야할지 말아야할지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에어컨이 제 머리 바로 위에 있어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땀이 많은 저이기에 에어컨을 끄고 잘 수는 없어 일부러 에어컨을 켜 둔 상태에서 난방텐트는 침대 위에 두되 텐트의 문들은 모두 활짝 열어두고 잠을 자게 되었는데요. 바로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이 얼굴에 닿지 않고 차가운 공기만 간접적으로 돌 수 있게 해두어서 시원하게 밤새 잘 수 있었습니다. 

만약 텐트 없이 에어컨을 켜두었다면 찬바람이 바로 제 얼굴에 맞는 기분이라 자다가 감기가 걸릴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나름 유용하게 썼습니다. 

 

겨울철: 겨울철에는 난방텐트가 당연 필요한 시즌입니다. 겨울에는 집안의 온도를 23도로 난방을 맞춰두고 난방텐트를 침대 위에 설치 한뒤에 텐트의 문을 다 닫은 뒤 항상 잠이 들었습니다.

겨울철이라 항상 이불을 덮고 자는 편인데요. 이때는 정말 침대 안의 열이 엄청 오르는 기분이 들고 추웠던 적이 없이 너무 따뜻하게 잤습니다. 가끔 더워서 텐트 문을 살짝 열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이불을 덮은 채 텐트 안에서 자게 되면 춥지 않게 잘 잘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단점. 

난방텐트에 단점은 아직 느끼지 못했지만 단점을 한가지 말해보자면 세탁이 조금 번거롭다는 점입니다. 워낙 사이즈도 큰 편이고 물세탁을 한 뒤에 베란다에 널어 건조를 시키는데요. 크기도 크고 정말 햇볓이 좋은 날에만 세탁을 해야하기에 자주 세탁을 못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따수미 난방텐트는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울세탁 모드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물세탁만 약하게 한 뒤에 널어 놓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는데요. 건조기가 확실히 다른 천을 넣었을 때에도 면의 재질의 퀄리티를 떨어지게 하는 거 같아 저의 경우는 건조기 사용을 하지는 않지만 필요시 그리고 선호도에 따라 사용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셔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를 구입하신다면

구입을 하고 보니 텐트 안의 랜턴을 함께 사지 않은 것을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물론 랜턴을 따로 구입하여 사용은 하고 있지만 주문한 곳에서 랜턴을 추가로 구매하시게 된다면 조금 더 좋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입을 하실 때에 양문형이 있는 난방텐트로 사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혼자서 쓰시기에 한쪽만 개방된 디자인으로 고르시려고도 하실 수도 있지만 나중에 이사를 하시고도 인테리어를 어떻게 변화를 주시게 될지는 모르기에 처음부터 양문형 개방형으로 사셔서 추후에도 침대를 놓는 방향에 따라 문제 없이 난방텐트를 세팅하실 수 있게 양문형으로 주문하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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