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산후관리사 서비스란?
출산 가정에 산모와 신생아를 관리사를 통하여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 받으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주는 동시에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지원 신청 방법은 온라인 복지로 혹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기는 분만 예정일 40일 전에 신청이 가능하다. 나의 경우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하였는데 보건소의 경우 필요 서류는 본인 신분증과 배우자의 신분증만 지참을 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만약 출산 예정일보다는 좀 더 일찍 제왕절개 날짜를 잡은 경우라면
출산 할 병원에서 제왕절개 날짜를 잡은
수술 예정 확인서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나의 예정일은 1월 말이었으나 제왕절개 수술을 잡은 날짜는 조금 앞당겨져 이전의 예정일 보다 이른 일정이었는데 이때에는 출산을 하게 될 병원에서 제왕 절개 수술 예정 확인 서류를 준비하여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제왕 날짜 수술 예정일이 적힌 확인서를 비급여로 17.000원에 발급을 받아 다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파주 운정보건소 아이맘 공간으로 바로 방문하기
준비된 출산예정일 확인서 서류와 신분증을 가지고 아이맘 공간으로 향했다. 신분증을 보여드리고 신청서를 적어 제출을 했다. 그리고 본인부담금 90%환급신청 안내와 서비스 이용안내, 서비스기간, 제공기간 등을 안내받았다. 그리고 보건소에 간김에 산전검사와 막달검사에 대해서도 알아보니 산전검사는 이미 날짜가 지나 막달검사만 가능하다고 했다. 막달검사는 34주부터 가능하기에 34주 이후에 방문하기로 했다.
파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본인부담금 환급 신청 안내
환급금의 경우 신생아 출산 예정일 기준 6개월전부터 본인부담금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한 산모에 한해 가능하다고 했고 서비스 종료 후에 60일 이내에 환급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더불어 환급금은 신청 후 90이내에 받을 수 있다.
환급금 신청은 보건소 방문 혹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후에 나는 보건소를 방문해야겠다.
운정보건소 산후관리사 서비스 신청 후
산후관리사 업체와 연락하여 예약하기
예약의 경우 보건소 신청 이전에 업체를 미리 알아보고 예약을 하는 건 무관하다고 하다. 만약 미리 예약을 하고 싶은 관리사님이 있다면 미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찾아본 관리사님이 없어서 일단 업체들을 알아본 뒤에 리뷰가 좋은 곳을 골라 전화를 직접 해서 예약을 바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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