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껍질은 과연 일반쓰레기일까?
귤이 나오는 시즌이 되니 귤을 먹고 나서 이제 껍질을 어떻게 버려야할지 잠시 고민을 하게 된다. 분명 귤은 작년에도 먹었지만 매년 겨울이 오기 전에 고민하게 된다. 귤껍질은 과연 일반쓰레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과일, 야채 껍데기를 버릴 때가 가장 어렵다.
자꾸 혼란이 될 때가 있다. 껍질이라 이걸 일반 음식물 쓰레기로 정말 버려야할지 고민이 된다. 이때 생각해볼 점은 바로 이것이다. 보통 음식물 쓰레기는 후에 퇴비,바이오연료와 가축의 사료 등으로 쓰이게 되는데 우리가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쓰레기가 동물이 먹어도 되는 것일까를 생각해보면 조금 더 쉬워진다.
쉽게 생각하여 캔은 동물이 먹지 못하기에 캔으로 따로 분리수거를 하는 것이며 종이 또한 그렇다. 그리고 병이나 플라스틱은 더 더 그렇다.
하지만 양파나 파 그리고 마늘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마른 껍질과 뿌리에는 가축의 소화능력을 감소시키기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게 된다.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딱딱한 씨앗들도 또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한다.
육류 같은 경유 생선의 내장 같은 경우는 포화지방산이 많기에 일반 쓰레기로 티백이나 한약재가 티백으로 되어 있는 것도 그러하다.
게장의 게껍질은 딱딱하니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한다.
소라 혹은 전복 등의 어패류 또한 딱딱하여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달걀의 껍질도 그러하다.
그리하여 귤은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부드러운 과일의 껍질은 동물들이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도 된다.
(파인애플,옥수수의 경우는 일반쓰레기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잘못 버리게 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한다는 점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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