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바이크 긴팔져지 후기.
가을이 오는 거 같아서 여름이 끝나는 거 같아서 긴팔을 산 게 아니었다. 쨍한 여름 날씨에 반팔을 입었을 때의 내 팔이 자외선에 너무 노출이 되는 거 같아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팔의 색도 너무 많이 예전과 달라져서 더운 날씨에도 긴팔을 입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덴바이크의 긴팔져지를 구매하게 되었다. 만족도는 기대이상이었다.
버터져지 better 긴팔져지 롱져지 여성 XS 그레이 상세 후기.
일단 예전에 아덴바이크를 샀던 경험이 있다. 버터 져지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탄탄함에 놀랬다. 예전에 샀던 반팔은 늘어짐이 있어서 조금 실망했는데 이번에 구입한 버터져지는 달랐다. 오래 입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되는 버터져지. 색은 화이트,그레이, 블랙이 있는데 난 그레이로 선택했다. 사이즈는 XS!.
나는 168cm의 키로 상비 체격이다. (상체 비만) 그렇지만 팔목은 조금 얇은 편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그런가 다른 부분들은 타이트했지만 팔목이 조금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입고 벗는 데에는 불편함이라던가 라이딩 중에도 아무 문제 없이 편안함을 주는 사이즈였다.
회색이라 땀 때문에 조금 걱정도 했다. 워낙 땀이 많은 스타일이라 라이딩 할 때에도 땀을 한 바가지 흘린다. 하지만 땀이 나더라도 금방 마르는 편이다. 자국이 나긴 난다. 하지만 라이딩하는 자들은 ... 다 그렇다. 땀이 미친 듯이 흐르기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고 신경이 쓰이진 않는다.
열심히 노력한 자 많은 땀을 흘리기 마련이다. 버터롱져지 나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들도 구입하고 싶다, 좋은 가격에 이정도의 퀄리티라면 난 만족스럽다. 더군다나 여러 번 입고 세탁 후에도 늘어짐이 없어서 이점 마음에 든다.
뒤에 있는 주머니 또한 아이폰 12가 들어가는 사이즈로 넉넉한 사이즈이며 물건을 넣고 뺄 때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처음에 버터져지를 구입하면서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의 퀄리티로 대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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