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인하트 샐러드를
코스트코에서 샀습니다.
야채를 좋아하지만 야채를 씻는 건 너무 귀찮고도 싫다. 그래서 야채 먹는 걸 미루기도 하는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게 된 로메인하트 야채는 부지런히 잘 먹었다. 잘 먹을 수 있었던 나의 개인적 후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
로메인하트
코스트코에서는 9290원.
가격적으로도 너무 괜찮았고 크기와 양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큰 봉지에 두개로 나뉘어 들어있었는데 먹고 냉장고에 보관도 하기에 좋아서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기본 정보는 이러하다.
로메인하트 야채는 어떤 야채일까?
로메인 하트는 잎이 길고 잎이 아삭한 맛에 많은 샐러드 재료들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야채라고 한다. 로메인 하트는 상추의 바깥쪽 잎을 떼어 낸 후에 안쪽의 잎만을 가리켜 로메인하트라고 하는데 안의 잎은 바깥쪽의 잎보다 더 부드럽고 연하고 맛이 조금 달콤하기도 하다.
더불어 로메인하트는 비타민A와 K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엽산과 칼륨도 들어있는 야채로 먹었을 때에 위에 부담을 전혀 주지 않는 야채로 고기나 샐러들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은 야채이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게 된 로메인하트는 이러하다.
두개의 팩으로 나누어져 있고 위에는 지퍼팩처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먹고 싶은 만큼 꺼내놓고 다시 지퍼팩을 닫아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을 하였다.
난 오히려 봉지를 옮겨 닮거나 씻어서 보관하면 이대로의 신선도가 혹시라도 떨어질 거 같은 생각에 오늘만 봉투백을 그냥 바꿔보지 않았는데 신선도는 그대로 유지가 되었고 먹는 5일 동안 문제없이 괜찮았다.
로메인하트가 좋다고 이번에 느낀게 정말 씻기 편한 야채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잎이 그래도 우리가 상추쌈으로 먹을 대 먹는 상추의 잎보다는 조금 억센 편이라 씻을 때 더 쉽게 씻을 수 있기에 이게 단연코 좋았던 점이다.
그래서 매일 같이 로메인하트를 씻어 샐러드를 해 먹었다.
필자가 해먹었던 로메인하트 샐러드.
개인적으로 올리브오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샐러드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 조금의 소금을 뿌려주고 참치캔 하나를 넣어주었다.
올리브오일이 들어가 참치의 향을 잡아주고 심심한 맛을 소금으로 달래주며 먹었던 샐러드이다.
나름의 건강식 스타일 샐러드이다.
코스트코에서 쇼핑했던 샐러드가 일주일의 내 식단을 조금은 변화를 시켜준 거 같다. 다음번 코스트코 쇼핑에서도 로메인하트 샐러드를 꼭 살 것이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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